▲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NHK는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브뤼셀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늘리는 것 외에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자위대 의료진을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어제(2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날 일본 국회에서 화상연설을 통해 러시아 제재 지속과 인도적 지원을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