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 예기치 못한 폭설로 장관이 펼쳐진 태백시의 모습이다.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인 태백산은 해돋이와 해넘이의 명소로 특히 일출과 어우러지는 정상부의 주목 군락지 모습이 장관이다. 광부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태백석탄 박물관과 각종 석순과 종유석을 볼 수 있는 용연동굴은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으며, 낙동강과 한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검룡소도 둘러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