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여러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대사관 직원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외교관 10명을 추방하고 리투아니아는 4명,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는 각각 3명을 추방할 예정이다.
라트비아 외무부는 "러시아 대사관 직원 3명이 외교적 지위를 위반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침략을 지속했다는 이유로 추방됐다"고 밝혔다.
엘레오노라 미트로파노바(Eleonora Mitrofanova) 불가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 "매우 비우호적인 행동"이라며 러시아는 보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