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외교부대러시아 제재로 러시아 체류 재외국민을 상대로 한 송금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정부가 재외공관을 이용한 러시아로의 신속 송금 한도를 3천 달러에서 8천 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외교부는 오는 21일부터 주러시아대사관 등 러시아 주재 공관 5곳에서, 신속 해외송금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오늘(18일) 밝혔다.
러시아 은행들에 대한 경제 제재로 생활비와 유학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 체류 교민과 유학생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대책이다.
이번 조치로 신속 해외송금 신청 한도는 기존 3천 달러에서 8천 달러로 증액됐고, 한 번에 5백 달러, 천 달러, 천 5백 달러, 2천 달러 단위로 송금할 수 있다.
외교부는 외교부 국내 계좌로 입금된 금액이 현지 공관 계좌로 송금되면, 공관이 러시아에 있는 신청인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외교부 계좌 입금 후 신청인이 돈읕 받기까지는 최소 이틀에서 사흘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