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난 2월24일 발표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실행을 위한 광주시 실국장 및 산하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광주시는 3월10일자 인사로 긴급현장조사단을 구성했으며 15일부터는 광주시,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건설현장 200여 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실공사 척결종합 대책 실행과 관련해 기관과 부서장들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민간 건축물에 대한 인하가 기관인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관련 실국장 및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건설현장 점검에 수시로 참여함으로써 건설업계가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광주시는 부실공사에 대한 구체적인 민원이 접수될 경우에는 긴급현장조사단을 통해 ‘암행어사’처럼 불시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실공사 척결대책 중 부실공사 신고센터 활성화 방안과 신고 포상금액 상향 검토, 광주시·자치구 합동 패트롤 점검, 광주시-자치구 기술직 공무원 인사교류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됨에 따라 대규모 건설공사를 추진하는 시 산하기관장들의 재해예방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과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부실공사가 척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