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패배와 관련해 "호남의 간절함을 온전히 받들지 못한 저희의 잘못을 어떻게 씻을 수 있을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원들과 함께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당이 호남의 성원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해 정말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에 넘치는 성원과 지지를 해준 시민과 호남 시·도민께 만분의 일이라도 갚을 길은 오직 처절한 자기 성찰과 반성 그리고 쇄신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어려움과 고통이 있어도 반드시 그 길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절하게 민주당의 변화를 주문하고 계신 호남의 명령을 반드시 받들겠다"며 "호남의 선택이 다시는 아픔이 되는 일이 없도록 민주당이 모든 것을 바꿔서라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말이 아니라 실천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