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 시도당위원장 회의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당과의 합당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합리적인 공천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지분 나누기 같은 구태와 가까운 행태는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중인 이 대표는 오늘(15일) 6·1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개혁안을 마련해보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 일부 지역에서 의원이나 당협위원장 의견에 따라 투명하지 못한 공천이 이뤄져 당원의 사기와 국민 신뢰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 인사철학이 실력있는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지금까지의 이력과 무관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자는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당의 공천도 그 철학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한다”며 능력에 따른 공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합당을 앞두고 제기되는 우려에 대해 이 대표는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에 대해서도 공정한 공천 경쟁을 허용하기 위해 합리적 공천 방안을 설립해야 한다”며 “지금 관계같은 불편한 차원의 형태는 보이지 않는 것이 국민 보기에 좋은 공천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결과를 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격전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그만큼 겸허하게 이 문제에 접근하고 진지한 자세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