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지자체 최초 체육시설-어린이집 연계
  • 조정희
  • 등록 2022-03-14 15:28:13

기사수정
  • 만 3~5세 유아 대상 ‘핫둘핫둘 서울유아 스포츠단’ 시범운영
  • 지자체 최초 체육시설-어린이집 상호 협력으로 유아기 체육활동 지원


▲ 사진=픽사베이 /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없음




서울시는 어린이집 재원 유아들이 매주 규칙적인 체육활동에 참여하도록 체육시설과 연계하는 ‘핫둘핫둘 서울유아 스포츠단’을 지자체 최초로 도입, 3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핫둘핫둘 서울유아 스포츠단’은 공공 또는 민간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이 상호 협력하여, 어린이집 재원 만 3~5세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체육활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 최초로 기존의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의 고유 기능 및 특성을 살린 상호 협력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에 서울시는 ’22년 3월 신학기 시작과 더불어 관악구ㆍ금천구ㆍ도봉구ㆍ동작구ㆍ마포구ㆍ영등포구ㆍ은평구 등 7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에 나선다. 올해 시범 사업에는 공공 및 민간 체육시설 13개소와 어린이집 61개소가 함께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지역 선정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1.17.~2.4.(3주간))를 실시하였으며, 시는 해당 지역의 체육시설과 어린이집 연계 구성, 종목별 프로그램 운영계획 그리고 참여 유아수 등을 종합 고려해 7개 자치구를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 서울시 ‘핫둘핫둘 서울유아 스포츠단’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유아 2,054명은 풋살, 수영, 음악줄넘기, 농구, 태권도, 대근육 매트운동, 인라인 등 반별로 희망하는 종목 수업에 매주 1~2회씩 규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운영 종목은 어린이집의 참여 희망하는 종목 중 수영, 풋살 등과 같이 어린이집 실내에서 하기 어려운 종목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체육시설에서는 유아의 체육활동 지도가 가능한 전문 강사 및 보조강사를 채용하여 해당 종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유아들이 참여하는 풋살ㆍ축구는 기본적인 공차기뿐만 아니라 교구를 사용한 점프ㆍ달리기 등 다양한 놀이 체육을 접목하여 진행된다. 수영은 물에 대한 적응훈련 및 보조기구를 이용한 수영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기초수영을 배워나간다. 이러한 수업에는 종목별 지도강사 외 보조강사를 추가로 배치하여 유아의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체육시설과 어린이집 연계의 우수 모델을 정립하고 개선사항을 보완해 ’26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서울유아 스포츠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2년 61개 어린이집의 유아 2,054명에서 ’26년 250개 어린이집 유아 약 8,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핫둘핫둘 서울유아 스포츠단 운영 사업은 유아의 고른 신체 발달과 협동‧공정한 경쟁 등 사회성을 길러낼 뿐만 아니라, 유아의 체육 활동 경험이 성인까지 이어지게 하여 ‘서울시민 평생 체육’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나아가 연령에 상관없이 서울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한 도시 서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