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국제통화기금(IMF)은 우크라이나에 14억 달러(한화 1조 7천억원) 규모의 긴급 대출을 승인했다. IMF는 신속금융지원이 우크라이나 경제 부양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IMF는 이날 이사회가 승인한 14억달러는 신속금융제도(RFI)를 통해 마련된다. 이는 보통의 펀드가 요구하는 차입국에 대한 조건 없이 지원하는 방식이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심각한 경제 위기, 인도주의적 경제 위기, 인프라와 산업 파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와 그 이사회가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해 강력한 지지와 깊은 조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당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 7일 세계 은행은 우크라이나에 5억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습니다. 미국은 또한 이번 주 우크라이나에 136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