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국제원자력기구(IAEA)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어제(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북한이 영변 핵 단지 안에 5메가와트 원자로를 가동하는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원자로는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을 만들어내기 위한 시설이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 이사회 총회보고 이후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감시해왔다"고 밝혔다.
다만 "2021년 7월 초 이후 방사화학실험실의 가동 징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선 핵 단지와 평산 광산에서도 활동 징후가 있다고 덧붙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에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해줄 것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