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시민의 알권리 향상과 열린 행정을 위해 대전시 홈페이지의 원문정보공개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7일부터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시 홈페이지 원문정보공개 서비스는 복잡한 이용단계로 인하여 시민의 정보접근성이 떨어져 시민편의제공을 위한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대전시는 2개월에 걸쳐 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메뉴를 대상으로 원문정보공개 접근단계를 최소화하고 메뉴 접근성을 개선하는 작업을 마무리 했다.
시는 원문정보공개 접근 단계를 기존 5단계에서 2단계로 대폭 간소화 했다, 또 홈페이지‘원문정보’위치를 3차 메뉴 → 2차 메뉴로 변경하여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에서 정보공개 선택시 ‘원문정보 리스트 제공 및 검색 기능’을 해당 문서 선택시 원문상세정보로 이동, 즉 원문바로보기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향상시켰다.
또한 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원문정보공개’ 바로가지 버튼도 생성했다.
김기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 홈페이지 개선을 통한 원문정보의 접근이 편리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향상과 불편해소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