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에 거액을 기부했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은 15개 자선단체로 구성된 비상 상황 위원회(Emergency Situations Committee)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러시아의 특수 작전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집을 탈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공개적으로 기부를 요청했다. 모금된 기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되어 몰도바,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음식, 물,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버킹엄 궁전은 여왕이 기부한 금액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비상 상황 위원회가 여왕의 관대함에 대해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하면서 기부사실이 알려졌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도 기부했다. 데일리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이 "우크라이나 연대에 대한 지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