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중국 연예인 '크리스'의 사망설이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 진화에 힘써
K팝 그룹 '엑소' 출신 중국 연예인 '크리스'의 사망설이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2014년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는 이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21년 미성년자 성폭행 등 다수의 성범죄 혐의로 체포돼 징역 1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그런데 지난주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에 크리스가 교도소 안에...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경상북도경북도 농업기술원은 4일 방송정보관에서 농촌지원국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플랫폼 메타버스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일반화되면서 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시스템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메타버스의 기술과 플랫폼 활용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상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을 위한 차세대 교육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와 접목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직원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메타버스의 환경과 공공기관 메타버스 활용사례 등의 특강과 함께 국내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인 제페토, 이프랜드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업무에 실제 적용하는 방안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연계 및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활용한 농업기술원만의 고유 자산을 대체 불가능 토큰화하는 미래 방향성도 모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접 가상현실(VR)체험을 하면서 농기계 안전교육, 드론방제, 청년농업인 가상회의 등 실제 농업 교육 분야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로 농업 환경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농업은 아날로그적이란 인식을 변화시키고, 디지털 농업으로의 혁신 수단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시군 농촌지도직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