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대덕구(박정현 구청장)가 배달앱 이용 증가로 인상되는 배달비 부담을 줄이고자‘대코(Daeco)배달’(배달앱) 사용자에게 포장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계속 진행되며, 대코배달을 통해 1만5천원 이상 포장주문 결제 건에 대해 매월 최대 2만원(4천원씩 5회) 할인이 가능한 포장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고, 자세한 내용은 대덕e로움 대코배달과 SNS(페이스북, 밴드, 밴드 이벤트방)를 참고하면 된다.
대코배달은 지난해 6월에 출시해 7월부터 반반쿠폰(3천원), 최대 2만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웰컴(1만원)·감사(1만원)·재주문쿠폰(3천원)을 발행하고 있으며, 우수회원 쿠폰으로 최대 4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을 발행 중에 있다. 이번에는 배달비 인상으로 대코배달 가맹점과 이용자의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포장할인 쿠폰을 기획하게 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코배달의 다양한 쿠폰과 이벤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은 가맹점과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길 바란다”며 “주민의 많은 참여가 지역경제의 큰 활력이 된다”고 말했다.
대코(Daeco)배달은 2021년 6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출시됐으며, 가맹점이 부담하는 홍보 및 이용 수수료가 없고 PG수수료도 기존 배달업체보다 낮은 것이 장점이다. 온라인 주문 결제는 대덕e로움만 가능하고 월 20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0%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