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알렉상드르 드 크로(Alexandre de Croe) 벨기에 총리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겪은 내용을 바탕으로 노동 시장에 변화를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총리에 따르면 노동 시장 개혁안은 "직원들이 개인 생활과 일을 더 잘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더 큰 자유와 더 큰 유연성"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주중에 더 많은 시간을 일하여 추가 휴가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일주일에 4일 일하고 일주일에 3일을 쉴 수 있다. 이는 근로자의 요청으로 가능하며, 고용인은 거부 사유를 문서로 제시한다느 조건으로 피고용인의 요청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벨기에는 현재 인구의 71%를 고용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이 수치를 80%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근로조건 개선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의 개혁안은 의회와 노동조합의 승인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