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현행 8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되는 연간 120만 원의 아동·청소년 수당을 임기 내에 만 18세 이하까지 확대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와 포용복지국가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이같은 내용의 아동권리보장 7대 공약을 발표했다.
7대 공약은 ▲ 아동·청소년 수당 지급 ▲ 아동 돌봄 국가 지원 강화 ▲ 아동의 몸·마음 건강권 강화 ▲ 아동 사회 참여권 보장 ▲ 디지털환경 속 아동 권리 보장 ▲ 위기아동 발굴 및 학대 피해아동 보호 강화 ▲ 아동 권리보장 사각지대 축소 등이다.
이재명 후보는 장애인 등록제 폐지, 장애인 서비스 신청제 도입, 국무총리 산하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국가장애인위원회’로 격상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장애인 정책 공약도 선대위를 통해 발표했다.
이 후보는 장애인 예산을 증액하고, 현재 일부 중증 장애인에게만 지급하는 장애인 연금을 소득 하위 70% 모든 중증 장애인에게 확대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연금 지급시 불합리한 부부 감액 규정은 폐지하겠다고 했고,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생활 지원, 여성이나 고령장애인 등 다중 차별 장애인 지원, 발달·정신장애인 국가책임제 실시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저는 등록 장애인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며 “장애인의 시선으로 세심하게 살펴 제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