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립도서관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연령, 관심사 등을 입력하면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준다.
시립 무등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키 위해 ‘인공지능(AI) 비대면 도서 추천 서비스’를 15일부터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연령대, 성별, 직업, 관심사, 심리상태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준다.
추천 도서의 간략한 내용, 평점, 대출 가능 여부 등 정보와 함께 추천 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내 위치 정보도 제공한다.
백호승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서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