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페이스북 캡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그냥 얼버무리며 넘어가지 마시고 정치보복 발언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12일 페이스북에 "윤 후보는 지금도 정치보복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정치보복 의사를 더 다지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윤 후보는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며 "정치보복으로 내일을 바꿀 수 없다"고도 지적했다.
이 후보는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저는 정치보복 하지 않겠다. 아니 그런 것 할 여유 없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위기다. 당장 내일 먹고 살 일이 막막하다. 위기를 타개해 나가는데 인재 정책 등 국가역량을 총결집해도 모자랄 판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통합, 화해이지 보복, 분열이 아님을 명심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11일 TV토론회에서 이 후보의 대장동 의혹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윤 후보의 태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도 없이 오로지 네거티브로 일관했다"며 "상대 진영 정책이라면 무조건 반대하고 정치보복이나 하겠다는 윤 후보에게 국민이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느냐"라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