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형 재난지원금 추진…25억 원 규모
  • 김민수
  • 등록 2022-02-03 18:45:55

기사수정
  • “코로나19 위기 속 숨겨진 틈새계층 발견해 적극 지원”
  • 돌봄시설, 종교시설, 폐업소상공인, 미취업 청년…50만~100만 원 지급


▲ 사진=송파구청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민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25억 원 규모의 ‘송파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숨겨진 틈새계층을 발견하고 이번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공동추진하기로 결의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박성수 구청장은 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송파형 재난지원금’은 ▲돌봄시설(4개) ▲종교시설 방역 ▲폐업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등 4대 분야 7개 대상으로 지원한다.


먼저, 구는 돌봄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어르신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이 활동 중인 시설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시설별로 50~100만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돌봄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종교시설에는 50만 원의 방역물품비를 지원한다. 장기화되는 비대면 예배 및 인원 제한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집단감염 방지에 나선다.


특히, 구는 어르신요양시설·아동복지시설·어린이집 및 종교시설에 대해 설 명절을 앞둔 1월 28일 부터, 유치원은 2월 말에 신속하게 지원해 연휴 전후로 방역체계 강화에 집중한다.


더불어,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재기 지원에도 힘쓴다. 현재 정부 및 서울시의 대다수 지원이 업소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집합제한‧영업금지 업종 중 지난해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폐업소상공인이 대상이 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에게는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문제가 심화된 가운데 청년 실업대책이 실직자에 대한 지원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점을 고려해 미취업 청년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폐업 소상공인 및 미취업 청년 지원은 50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3월 내 신청 받을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위기에 놓인 대상자를 우선 선별해 빠르게 지급하여 재난지원금의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재난지원금을 계기로 방역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구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이 이어지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