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 명절인 이번 설 연휴에도 고향인 경남 양산을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은 당초 올해 설 명절에 양산으로 귀성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취소했다"면서 "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관저에 머물며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측은 "문 대통령은 지난해 설과 추석, 부모님 기일 모두 업무에 집중하느라 양산을 찾지 못하고 관저에 있었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꼭 양산에 갈 수 있기를 바랐지만, 오미크론 폭증 우려 때문에 계획을 거둬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연휴 직전인 28일에는 방역 현장 관계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대응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애초 계획한) 양산에 가셔서 어떤 일정 보내시기로 했는지는 저도 아는 바 없다"며 "다만 짐작하시는 대로 아직 신축 중인 사저에 대해서 대통령께서도 언론이 보도한 사진밖에 못 봤기에 그와 관련해서 관심이 있지 않으셨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연휴 직전인 28일에는 방역 현장 관계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대응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