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각 후보 SNS 캡처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2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여론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4.7%의 지지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35.6%)후보를 앞섰다. 이 후보는 35.6%를 얻는 데 그치면서 9.1%p 차로 윤 후보에 뒤처졌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인 1.7%p였지만 이 후보 42.4%, 윤 후보 34.9%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했던 직전 조사(12월 25~27일 실시)와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다.
윤 후보는 60세 이상(55.2%), 만18~29세(53.0%), 대구·경북(58.7%), 서울(48.1%), 국민의힘 지지층(87.1%), 국민의당 지지층(51.7%), 보수층(73.6%), 학생(53.7%), 가정주부(50.7%) 에서 평균대비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후보는 40대(53.2%), 50대(44.5%), 광주·전라(58.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4%), 열린민주당 지지층(79.1%), 진보층(67.6%),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3.6%)에서 힘을 얻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가상대결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47.2%로, 36.3%인 이 후보를 10.9%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와 이 후보의 가상 대결에서는 안 후보 38.1%, 이 후보 31.1%로 조사됐다. 이전 조사에서는 안 후보는 9.1%포인트 우위, 윤 후보는 5.5%포인트 우위를 보였다.
한편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윤 후보 지지율이 이전보다 5.5%포인트 상승한 44.7%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한 35.6%, 안 후보는 2.4%포인트 떨어진 9.8%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는 대선 민심의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윤석열 후보 모두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