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불법주차와 도심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1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 집 주차장 갖기’지원 사업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지원 사업은 단독주택 소유자가 대문이나 담장을 철거해 1면 이상 주차공간을 확보하면 설치비용의 90%이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주차장 443면을 확보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사업 착공 전에 중구청 교통과로 먼저 신청서를 제출해 서류 확인 후 확정통지 공문을 받고 사업을 추진해야한다. 신청 없이 착공할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설치 완료 후에는 반드시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용도변경을 하거나 사용목적을 위배했을 경우에는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교통과(☎042-606-6867)로 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가 주차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만큼,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에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