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지난해 10월부터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한 스마트 가로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가로시설물은 CCTV, 보안등, 정보 제공하는 다기능 시설물로, 중구는 총사업비 2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중구 당디로 122 등 9곳에 설치했다.
구는 대전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시스템 연동 및 유지관리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했으며, 실시간 정보 전송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구 당디로124번길 일원 135,000㎡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하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상권 활력 증진 목적 사업이다.
박용갑 청장은“앞으로도 도시의 활력을 회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