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박종국)은 남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권선주)에서 저소득 결식아동을 위해 급식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남대전마을금고는 이번 기탁뿐 만 아니라 설 명절을 맞이해 400만원을 기탁해 저소득층 20세대, 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권선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해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국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결식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