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후쿠오카현, 후쿠오카국제공항과 함께 '다시 떠나는 후쿠오카' 프로모션을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후쿠오카국제공항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 편도 총액 6만6300원부터 판매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3월27일~10월29일까지다. 해당 노선을 왕복으로 결제할 경우 2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호리테라스 카페, 고라대사, 야나가와 뱃놀이, 규슈올레, 우키하이나리 신사, 치쿠호 사이클링 등 후쿠오카현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 여행지 정보도 소개한다.

티웨이항공은 연중 두 차례만 실시하는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가장 저렴한 여행 준비를 돕고 있다.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중에 후쿠오카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여정 변경과 환불 수수료 면제 혜택도 각 1회씩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시 떠날 후쿠오카 여행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들은 보다 미리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추가 할인 쿠폰과 여행지 정보도 꼭 확인해 보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