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게 모인 ...
▲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문 대통령은 이날 리야드 야마마 궁에서 진행한 빈 살만 왕세자와의 회담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 지평을 한층 확대하기 위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의 환대에 감사하며 “양국 관계 발전의 토대가 되어온 에너지, 건설·플랜트 등 인프라 협력이 수소에너지, 원전·방산, 지식재산, 정밀의료 등 미래 유망 분야로 더욱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우디 정부가 추진 중인 ‘사우디 비전2030’ 정책을 높이 평가하고 ‘한-사우디 비전2030 위원회’를 통해 한국이 중점 협력국으로 참여해 양국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사우디 간 60여 년간 신뢰 관계로 이어져 온 에너지, 인프라·건설, 원전 및 방산 분야 등에서의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희망했다.
특히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스마트 시티(네옴 시티) 건설에 대해 “많은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사우디 투자자들의 한국 내 투자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빈 살만 왕세자 역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기업들이 사우디의 프로젝트에 더욱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한-사우디 양국 기업 간 호혜적 투자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수소 에너지 관련 강점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사우디의 탄소배출 ‘넷 제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수소 에너지 분야 양국 협력을 당부했다. 빈 살만 왕세자 역시 한국의 관련 분야 선진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걸프협력회의(GCC)의 역할과 모하메드 왕세자의 노력을 평가하였으며 빈 살만 왕세자는 앞으로도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대화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문 대통령은 종전선언 등을 포함한 비핵화와 공동 번영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모든 노력을 지지하며 평화를 향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사우디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GCC 사무총장 접견에 이어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리야드 메트로(전철)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 일정을 마치고 중동 3개국 순방의 마지막 종착지인 이집트 카이로로 이동한다. 한국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은 2006년 노무현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