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공동사진취재단김부겸 국무총리가 "이상반응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은 분들까지 방역패스(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대상자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함께 보호한다는 방역패스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자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방역패스의 적용 대상과 수준은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방역패스를 방역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해 현장의 혼선과 불편은 줄이고, 국민적 수용성은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더 이상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관련 소송에 대한 법원의 조속한 결정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현재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3차 접종률이 83.9%까지 높아진 반면, 50대 이하에서는 아직도 40.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은 31% 정도이고, 체류 외국인의 경우 28.7%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김 총리는 "3차 접종을 늦추면 늦출수록 오미크론의 위협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며 "나 스스로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3차 접종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