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중구(청장 박용갑)는 충청 지역의 박물관‧미술관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관람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은 대전․세종․충남에 소재한 81개 박물관․미술관 중 37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1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참여기관 중 10개의 기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수첩을 무료로 배부하며, 수첩에 소개된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타 기관에서 수령한 수첩을 가지고 방문한 경우에는 안내데스크에서 관람 안내를 받으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국립공주박물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한국족보박물관이 협력하게 되어 우리 지역 문화 자원을 홍보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지역 문화의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주민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