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보고회 및 꿈드림졸업식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6일 관계 기관, 학부모, 지역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보고회 및 제10회 울주군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 청소년 지원 성과를 공유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
▲ 사진=전라남도전라남도는 4일 새해 첫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올 한 해 도정 역량을 도민 소득 향상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개최, 지역내총생산과 개인소득 증가 등을 비롯해 실국 간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실적을 공유했다.
주요 현안은 7일 무안국제공항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개통, 21일 여순사건 지원단 3팀 12명 규모로 출범, 오미크론 지역감염 확산 차단 철저,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홍보, 전남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의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현황 등이다.
또한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합리적 토론문화를 비롯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노력,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세계적 모델로 조성, 지난해 사상 최대 540억 원 매출을 달성한 남도장터의 내실화를 통한 탄탄한 기반 구축 등도 논의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통계청의 ‘2020년 기준 시도지역 소득’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1인당 개인소득이 2천10만 원으로, 역대 최고인 전국 10위를 기록한 것은 임금소득 등이 올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SOC사업 추진과, 도민 소득과 직결될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