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뒤셀도르프의 독일 당국은 2023년까지 도시를 "쓰레기 없는 도시"로 만드는 큰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거리에 쓰레기통의 수와 크기를 늘리고 쓰레기 수거 일정을 변경하며 쓰레기 처리에 대한 벌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주도인 뒤셀도르프는 '세계에서 가장 긴 술집'으로 불린다. 이 고대 도시의 좁은 거리에는 260개의 바, 펍, 카페가 있다. 그래서인지 여름이면 이곳에서 놀고 싶은 사람들이 많고 쓰레기도 많다. 시 관리들은 방문객들이 모여들어서 거리를 청소할 수 없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통의 수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일반 컨테이너 외에도 422개의 "계절 쓰레기통"이 계획되어 있다. 담배꽁초를 화분에 던지고 어둠 속에서 배변하면 35~178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러한 위반자는 감시 카메라에 의해 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