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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 확산
  • 조기환
  • 등록 2022-01-12 11:18:06
  • 수정 2022-01-12 1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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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50년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지역 내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도봉구 2050 탄소중립실천단’과 함께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은 지난 2021년 4월 22일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에서 시작된 ‘도봉구형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실천단원들은 도봉구 내 창동역, 도봉산역, 공동주택 등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실천약속 참여 서명을 진행하고, 1인 릴레이 캠페인 및 모바일,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12월 말 현재 1만3천4백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온실가스 11,700여 톤 감축을 약속했다.


캠페인은 ‘내가 실천하는 10대 온실가스 줄이기’ 약속 항목 중 2가지 이상을 생활 속에서 지켜나가는 방식이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10대의 항목은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하고 냉· 난방 온도 준수하기(여름 26℃ 이상, 겨울 20℃ 이하) ▲친환경 운전하고 자가용 대신 1주일에 한 번 대중교통 이용하기 ▲우리집에 미니태양광 설치하기 ▲먹을 만큼만 밥하기(전기밥솥 보온시간 3시간 줄이기) ▲에너지효율이 높은 TV, 전기밥솥 사용하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TV, 세탁기, 전기밥솥, 전자렌지, 가습기의 플러그 뽑기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 캔 등 분리 배출하기 ▲에코마일리지 가입하고 친환경상품 사용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온실가스 4톤 줄이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1인 가구 기준이라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325W급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1개만 설치해도 충분할 만큼 간단하다. 만약 2천㏄급 휘발유 차를 탄다면 대중교통 이용, 승용차마일리지, 친환경 운전 등으로 매월 60㎞를 덜 타면 되고, 도시가스(LNG) 사용 가구는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하거나 적정 난방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매월 10% 정도를 아끼면 된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탄소중립 실천 요령 매뉴얼’을 도봉구의회와 시민단체 등 참석자에게 처음 배포하고, 7월에는 도봉구민 탄소중립 실천 요령 매뉴얼인 「Green Life, 내가 그린 Green Dobong!」 4,500권을 제작하여 7월 지역사회에 배포하고 전국에 공유한 바 있다.


또한 11월에는 ?2021년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에서 전 세계 965개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고, 12월에는 ?2021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후·에너지 정책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관의 노력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구민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적극적인 노력이 절실하다. 도봉구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운동에 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관련문의: 도봉구 환경정책과 환경관리팀 02-209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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