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충청북도청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임인년(壬寅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지사는 이날 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청주시 소재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함께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 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완성’ 즉, 생양충완(生陽忠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영상회의로 개최된 정부시무식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각 기관별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꼼꼼히 챙겼다.
이시종 지사는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매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새해 1월이 코로나19 상황 조기 안정과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백신접종 적극 동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시군에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