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CNBS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2021년 12월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 44%만이 바이든의 행동을 지지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사상 최악의 수치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조사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18세 이상 1,895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동등한 참여를 가진 민주당원과 공화당원으로 구성되었다.
응답자의 73%는 국가 경제가 악화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55%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 싸울 수 없다고 답했다. 70%는 미국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9월 조사에서 46%였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결정한 후 바이든의 평판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