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일) 하루 동안 1277명이 발생했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40% 초반대를 기록하며 다소 여유를 찾았다.
경기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7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만90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9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54명으로 늘어났다.
오늘(3일)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2만 3,0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446명, 경기 7,205명, 인천 1,376명, 부산 1,628명, 대구 528명, 광주 201명, 대전 360명, 울산 156명, 세종 68명, 강원 262명, 충북 157명, 충남 429명, 전북 466명, 전남 185명, 경북 590명, 경남 883명, 제주 84명이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4.0%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758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