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 = 픽사베이군 장병이 18개월의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때 최대 1천만 원의 목돈을 갖고 나가도록 내년부터 국가재정으로 지원된다.
국방부는 내년 1월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에게 국가 재원으로 원리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사회복귀준비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내년 1월 적립분부터 적용되며 내년 한 해에만 2,190억 원의 국방예산이 ‘병사 내일준비 지원 사업’에 책정됐다.
육군 기준으로 의무복무기간 18개월 동안 개인별 월 최대한도인 40만 원을 내면 약 248만 원의 국가지원금이 지원되고, 이자 등을 더하면 전역 시 약 1,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국가지원금은 신규 가입 장병과 현 가입자 모두에게 적용되며, 전역 때 계좌이체를 통해 장병에게 직접 지급된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2018년 병사 급여 인상계획과 연계해 국방부가 시중 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출시한 고금리 자유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이다.
현역뿐 아니라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등 현역병 수준의 급여를 받는 병역의무이행자가 가입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서욱 국방부장관은 "합리적 저축습관을 통해 적립한 급여가 전역 시 사회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병들의 군 복무기간이 미래를 위한 준비기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