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이미지 = 픽사베이]동해안 해맞이를 위해 3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도내 고속도로에 하루평균 32만여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3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3일간 하루 평균 32만2,000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 지난해 25만6,000대보다 25.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1월1일엔 35만6,000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 고속도로 지정체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일 0시부터 새벽 3시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강릉과 양양까지 4시간이 소요되며 서울 방향 차량 밀집시간대는 해맞이가 끝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로 최대 4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혼잡한 해맞이 기간 이용 고객께서는 휴게소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방역 패스 등 방역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