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는 27일 ㈜자코모(대표이사 박경분)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자코모는 우리나라 가구제조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성금과 마스크를 기부했고, 지난 7월에는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에 책상, 의자 등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펴고 있다.
㈜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지만 특히 더 힘겨운 날들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하는 ㈜자코모의 나눔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로 기업도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코모는 소파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건강과 제품 품질을 모두 고려해 정자재, 친환경·항균 소재만을 엄선하며, 기능적 편리함과 심미적 가치를 제고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