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의정부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2월 24일 의정부시 선별검사소(평화로493번길 24)를 방문해 선별검사소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의정부시보건소 앞에서 운영하던 선별검사소를 12월 20일부터 구)예방접종센터로 이전 운영함에 따라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절기 한파대비와 전자인증제 도입공간 확보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선별검사를 받는 데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의료진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의정부시는 하루 평균 8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일 평균 5천762명에 대해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어 의료진의 고충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건강이 매우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을 위해 수고하는 방역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시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의료진의 소명이며 존재 이유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의료진들의 건강과 안전도 매우 중요하므로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