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고 관리들은 베이징을 여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을 바꿨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지만 관계자들은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국무부에 따르면 외교적 보이콧은 계속될 것이다. 미 국무부는 성명에서 "우리 선수들과 코치들은 모든 미국 시민이 해외에서 받는 서비스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영사 및 외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관리들은 외교 및 영사 보안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들은 이미 비자를 신청했다.
미국이 중국의 인권 유린을 이유로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을 결정했다. 이 결정은 영국, 호주, 캐나다 및 일본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