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수원시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22일 팔달노인복지관과 시립지동어린이집을 찾아 방역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윤영숙 노인복지과장, 김수정 보육아동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팔달노인복지관에서는 3차 접종자 외 이용자 출입관리, 발열 체크 여부, 종사자 중 백신 미접종자·추가접종 미실시자 대상 주 1회 이상 PCR 검사 시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립지동어린이집에서는 원아, 보육 교직원 대상 매일 2회 이상 건강(발열 여부) 등 점검, 외부인 출입 관련 규정 준수, 어린이집 소독·환기 여부 등을 점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려면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설 종사자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처럼 철저하게 방역을 관리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