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이미지투데이육군 부대 간부가 병사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군사경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7사단 예하 부대에서 복무 중이라고 밝힌 장병 A 씨는 오늘(22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를 통해 "중대 내 악질간부를 고발한다"며, 해당 간부가 인신 공격성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해당 간부 B 씨가 "소대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면박과 인격모독을 해 당사자들이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A 씨는 또 "여자친구가 있는 병사에게 '여행 가서 관계를 몇 번 했느냐', '여자친구가 바람피우면 어떻게 할 거냐'는 등 성희롱을 하면서 도를 지나치는 장난과 질문을 끊임없이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많은 병사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토로했고, 이로 인해 (B 씨가) 경고장을 받았음에도 고쳐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부대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해 해당 간부의 직무를 즉시 정지시키고 부대원들과 분리 조치 후 군사경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조사결과에 따라 관련자는 엄정히 조치하고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간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