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아시아경제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3.1%포인트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지난 20~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27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윤 후보는 직전 조사(12월 6~7일)대비 5.2%포인트 하락한 40.1%, 이 후보는 0.1%포인트 하락한 37.0%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안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8.2%포인트에서 5.1%포인트나 좁혀진 3.1%포인트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55.4%), 서울(43.9%), 60세 이상(52.6%), 보수층(69.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 후보는 광주·전라(60.3%), 대전·충청·세종(40.7%), 40대(50.9%), 30대(41.5%), 진보층(66.8%) 등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7%포인트 상승한 4.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한 3.6%,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후보는 1.7% 순이었다.
윤 후보와 이 후보만 놓고 봤을 때,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45.6%가 윤 후보를 선택했고, 이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41.3%였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3%포인트로 지난 조사 때(4.9%포인트)보다 근소하게 좁아졌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1.3%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는 0.7%포인트 떨어졌다. 기타 인물은 4.3%이며 없음은 6.7%, 잘모름은 2.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