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아시아경제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3.1%포인트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지난 20~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27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윤 후보는 직전 조사(12월 6~7일)대비 5.2%포인트 하락한 40.1%, 이 후보는 0.1%포인트 하락한 37.0%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안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8.2%포인트에서 5.1%포인트나 좁혀진 3.1%포인트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55.4%), 서울(43.9%), 60세 이상(52.6%), 보수층(69.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 후보는 광주·전라(60.3%), 대전·충청·세종(40.7%), 40대(50.9%), 30대(41.5%), 진보층(66.8%) 등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7%포인트 상승한 4.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한 3.6%,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후보는 1.7% 순이었다.
윤 후보와 이 후보만 놓고 봤을 때,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45.6%가 윤 후보를 선택했고, 이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41.3%였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3%포인트로 지난 조사 때(4.9%포인트)보다 근소하게 좁아졌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1.3%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는 0.7%포인트 떨어졌다. 기타 인물은 4.3%이며 없음은 6.7%, 잘모름은 2.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