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3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3명, 신규 사망자는 109명으로 나란히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신규 사망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나마 확진자는 6919명으로 하루 만에 7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일단 더 이상의 확진자 폭증세는 막았다는 평가다. 내달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가 나타난다면 확진자는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후행적으로 위중증, 사망자 역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7천명대를 기록했던 22일보다는 다소 줄었다.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695명이고, 경기도가 1929명, 인천 420명 등을 기록했다. 부산(432명), 경남(200), 충남(180명) 등 비수도권도 확진자도 증가 추세에 있어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8명, 국내감염은 4명 등 12명이 늘어 누적 246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오미크론 감염자는 12명 늘어 누적 246명이 됐다.
한편, 26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적어도 1회 이상 접종한 이는 모두 4379만9357명으로, 인구의 85.3%였다. 3차 접종까지 완료한 국민은 2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