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웰컴저축은행웰컴저축은행이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주관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 ‘잇어워드(it Award)’에서 2021년 시각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저축은행 업권에서 디자인 부문 외부 전문기관 수상은 처음이다.
잇어워드는 디자인 산업의 최고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디자이너를 선정해 시상한다.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총 7개 분야의 작품을 선정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초 발표한 자체 서체인 웰컴체를 적용해 워드마크, 패턴디자인, 체크카드 등에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번 시각디자인 부문 출품작 중 가장 우수한 시각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체를 활용해 소상공인 간판 교체 지원 캠페인도 펼친 바 있다. 올해 1차로 선정된 소상공인 두 곳의 간판을 교체하는 등 웰컴체를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자사의 서체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해 이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곳에서 서체를 활용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