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평택시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늘찬돌봄센터(가칭)) 선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정장선 시장과 박철흥 LH 공공주택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9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평택시는 LH와 함께 비전동 1030번지 소재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를 건립함으로써 인구밀집지역에 영유아보육 및 아동돌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늘찬돌봄센터는 2023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규모는 전체 건축연면적 892㎡ 규모로 총 건축비 2,395백만원 중 평택시가 817백만원, LH 1,578백만원을 부담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감사드리고, 아동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시설 구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