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아놀드 허 젠지e스포츠 신임 CEO / 젠지e스포츠젠지 e스포츠에서 한국 지사장으로 활동해온 아놀드 허가 CEO로 승진했다.
16일 젠지는 아놀드 허가 젠지의 새 최고경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기존 CEO였던 크리스 박은 고문으로 스포츠 및 교육 개발 업무를 맡는다.
아놀드 허는 2019년 한국 지사장으로 부임해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해왔다. 서울 다이너스티(오버워치) 젠지(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의 e스포츠 팀의 포트폴리오를 짠 것으로 유명하다.
아놀드 허는 미미박스 미국 지사장, 골드만삭스 IB 투자 매니저 등으로 근무한 바 있다.
아놀드 허 젠지 CEO는 “젠지 선수, 팬 및 비즈니스 파트너로 구성된 글로벌 젠지 커뮤니티가 e스포츠 산업에 끼친 놀라운 문화적 영향력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CEO로서 맥도날드, 푸마, LG전자 등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교육, 엔터테인먼트, 음악 분야에서 e스포츠 및 젠지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고,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젠지 e스포츠 회장 케빈 추(Kevin Chou)는 “젠지의 새 리더로서 아놀드 허 CEO는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 변화를 늘 한발 앞서서 파악하고, 이에 부응하는데 뛰어난 리더십과 통찰력을 보여줬다”며 “e스포츠 커뮤니티 및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열정을 지닌 아놀드 허 CEO가 젠지를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그를 중심으로 젠지 파트너와 함께 웹 3.0 및 메타버스 등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