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양평군양평군은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년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2014년, 2017년, 2020년도에 이어 네번째이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매년 전국에서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금년도 표창은 2020년 사업 추진을 토대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금년도 시상식 및 표창장 전달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1년 한의학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 ’21.12.14.(화) 비대면(온라인) 참석 후 우편으로 전달받게 되었다.
양평군은, 그동안 전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및 1개 보건소와 읍·면별 10개의 보건지소에서 한방진료실을 운영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관리, 유지 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생애주기별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 한의약 영유아 건강교실, 청소년 거북목 예방 건강관리 교실, 국학기공체조 교실, 어르신 관절튼튼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보건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 및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성실히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