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역사상 처음으로 뉴욕시 경찰서장이 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시 경찰청장은 49세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키샨트 시웰이 맡게 된다. 에릭 아담스(Eric Adams) 뉴욕 시장이 경찰서장에 출마를 확정했다. 시장 자신은 22년 동안 시 경찰에서 일했다.
Eric Adams 뉴욕 시장에 따르면 Kishant Suel은 25년 동안 법 집행 기관에서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Nassau 카운티 경찰국 수사 부서장으로 350명 이상의 사람들을 이끌었다. 그는 현재 52,000명의 직원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큰 경찰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