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 상원은 부채 한도를 2조5000억 달러 인상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렇게 하면 미국이 채무 불이행을 방지할 수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수요일 성명에서 의원들이 미국 역사상 첫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부채 한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2조5000억 달러면 재투표 없이 2023년까지 신용 한도를 올리기에 충분하다. 이로써 민주당은 공공 부채 없이 내년 중간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